LG의 퍼펙트게임 포기 결정과 그 배경LG는 KBO 리그 데뷔전에 나선 새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7이닝 동안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2-0 리드를 이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112승 경력을 자랑하는 카라스코는 39세의 나이로 한국행을 택했으며, 최근 2주간의 실전 공백으로 인해 LG는 투구수를 70개 안팎으로 제한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LG는 8회말 우강훈 투수와 교체를 단행하며 퍼펙트게임 도전을 포기했습니다. 김대한의 극적인 활약과 경기 흐름 변화LG의 투수 교체 이후 두산은 8회말 김민석의 안타로 무안타 수모에서 벗어났습니다. 안재석이 삼진 아웃으로 몰린 상황에서 김대한은 우강훈의 초구 커브를 공략하여 좌중간 적시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이 안타로 두산은 1점을 추격했으며,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