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 후 홀로 남겨진 신구의 심경배우 신구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신구는 혼자 남겨지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어느 날 갑자기 그렇게 되니 막막했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아내가 곁에 있는 것처럼 생활하고 있음을 밝히며 세상을 떠났다는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려자의 부재를 인정하기 어려운 신구의 고백신구는 그저 어디 외출을 나갔겠거니 생각하며 산다고 말했습니다. 집안에 들어갈 때도 습관처럼 '나 왔어'라고 말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50여 년을 함께한 반려자의 부재를 인정하기 어려운 그의 고백에 함께 출연한 동료들은 눈물을 보였습니다. 남겨진 이로서 감내해 온 시간과 연기 활동신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