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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7

인권위, 목욕탕 여성 수건 요금 부과 '성차별' 판정…시정 권고

목욕탕 수건 요금 부과 배경 분석여성 고객에게만 별도의 수건과 비누 요금을 부과하는 목욕탕 업소의 관행이 평등권을 침해하여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해당 업소는 여성 고객의 수건 분실 사례가 빈번하여 영업 손실을 고려한 조치라고 항변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부 이용객으로 인한 문제임에도 일반 여성 고객 전체에게 추가 비용을 부담시키는 것은 성별에 관한 고정관념이나 일반화에 근거한 조치입니다. 인권위의 차별 시정 방안 제시국가인권위원회는 해당 업소의 관행이 성별에 따른 차별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영업 손실 방지를 위해서는 수건 대여 시 보증금을 부과하거나 시설 내 부착형 공용 비누를 비치하는 등 다른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성 고객에게만 일괄적으로 별도..

이슈 2026.08.13

보완수사권 폐지 앞두고 인권 보호 공백 방지 대책 시급히 마련해야 합니다

보완수사권 폐지의 주요 쟁점 분석오는 10월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앞두고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인권 보호의 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형사사법체계 개편의 최종 목표가 국민 인권 보호에 있다면, 제도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보호의 공백과 사각지대를 충분히 살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사권 남용을 방지하면서도 충실히 수사하여 실체적 진실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하는 것은 인권과 직결된 문제임을 밝혔습니다. 인권 보호 공백 최소화를 위한 제언안 위원장은 보완수사권 폐지로 인해 기존 수사에 대한 점검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통제와 권리구제 체계를 충분히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슈 2026.08.13

인천공항 1년 거주 10세 아동, 인권위, 교육권·발달권 보장 권고

인천공항 난민 아동의 현황 및 진정 배경서아프리카 말리 출신 10세 아동 A군과 아버지가 인천공항 출국대기실에서 1년여간 생활하고 있습니다. A군 측은 장기간 공항 체류가 비인도적 처우이며, 특히 아동의 교육권과 발달권이 침해된다고 주장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인권위는 이들의 처우 자체를 비인도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인권위의 판단 및 법무부 입장인권위는 A군 부자가 본국 송환 시 생명이나 신체에 대한 박해가 객관적으로 존재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법무부는 A군 아버지가 경제적 사유로 난민 신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A군 아버지는 본국이나 제3국으로 출국하여 현재의 체류 상태를 스스로 종료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

이슈 2026.08.11

인권위 토론회 논란: '두들겨 맞아야 깨닫는다' 발언에 대한 입장 차이

혐오 표현 토론회에서의 객석 발언과 그 파장국가인권위원회가 주관한 혐오 표현 토론회에서 한 방청객이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발언을 하여 소란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발언은 폭력을 합리화하고 성소수자에 대한 왜곡된 이해에 기반한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토론회에 참여했던 학생이 큰 충격을 받고 퇴장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김학자 상임위원의 '모든 의견 존중' 발언에 대한 논란토론회 사회자는 문제의 발언에 대해 '허용될 수 없는 말'이라 강조하며 마이크를 회수했으나, 김학자 인권위 상임위원은 '모든 사람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 발언을 두고 인권위 내부에서는 혐오 표현에 대한 인권위의 태도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일부에서는 분위기 ..

이슈 2026.08.09

결혼휴가 거부, 공공기관의 동성부부 차별…인권위 조사 결과는?

동성부부 결혼휴가, 공공기관의 차별 논란교육부 산하 한 공공기관이 동성과 결혼한 직원의 결혼휴가를 반려하며 이성 부부와 다른 기준을 적용한 사실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진정되었습니다. 진정인 ㄱ씨는 청첩장만으로 결혼휴가를 신청했으나, 기관은 이를 거부하고 결근 처리했습니다. 이는 민간 기업의 사례와도 상반되는 조치로, 명백한 차별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당 기관은 민법상 혼인 개념을 근거로 들었으나, 이는 취업규칙에 명시되지 않은 새로운 요건 부과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취업규칙 위반 및 헌법상 차별 가능성해당 공공기관의 복무규정(취업규칙)에는 결혼휴가 요건으로 '결혼'만 명시되어 있을 뿐, 구체적인 혼인 형태나 증빙 서류에 대한 규정은 없습니다. 노동법률지원센터는 '민법상 혼인'이라는..

이슈 2026.05.11

인권위, 내부 갈등 심화… 안창호 위원장 퇴진 요구 봇물

인권위 내부, 위원장 퇴진 요구 설문조사 결과 발표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내부에서 안창호 위원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7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인권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이며, 위원장의 리더십과 방향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인권위의 현재 상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결과는 단순히 수치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며, 인권위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상세 결과: 퇴진 요구 77.4%, 부적절 결정 90%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권위 직원 212명 중 '퇴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164명으로, 전체의 77.4%를 차지했습니다. '퇴진할 필요가 없다'는 응..

이슈 2025.12.10

인권위, '윤석열 방어권' 권고에 이어 구치소 방문 조사… 정치적 의혹 증폭

논란의 시작: 인권위의 구치소 방문 조사 의결국가인권위원회가 '미결수 인권 보장'을 명분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수감된 구치소 방문조사를 의결하여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MBC 취재에 따르면, 김용원 상임위원은 지난 28일 침해구제 제2위원회에 '2025년 교정시설 방문조사 개시'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김 위원과 이한별 비상임위원이 안건을 공동 제출했고, 김용직 비상임위원이 찬성하여 제적 위원 전원 의견으로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내부적으로 '정치적 의도가 짙은 기습 의결'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조사 배경과 목적: 미결수 인권 문제와 특검 수사당시 회의 자료에는 "3특검이 가동되면서 미결수 인권 문제가 언론에 자주 보도되고 있다"는 문구가 조사 목적에 명시..

이슈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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