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수건 요금 부과 배경 분석여성 고객에게만 별도의 수건과 비누 요금을 부과하는 목욕탕 업소의 관행이 평등권을 침해하여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해당 업소는 여성 고객의 수건 분실 사례가 빈번하여 영업 손실을 고려한 조치라고 항변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부 이용객으로 인한 문제임에도 일반 여성 고객 전체에게 추가 비용을 부담시키는 것은 성별에 관한 고정관념이나 일반화에 근거한 조치입니다. 인권위의 차별 시정 방안 제시국가인권위원회는 해당 업소의 관행이 성별에 따른 차별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영업 손실 방지를 위해서는 수건 대여 시 보증금을 부과하거나 시설 내 부착형 공용 비누를 비치하는 등 다른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성 고객에게만 일괄적으로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