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WHCA 만찬서 언론에 대한 불만 토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연례 만찬에서 언론을 '가짜뉴스'로 규정하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연설 초반에는 비교적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곧바로 비판적인 보도를 한 기자들을 실명 거론하며 공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혐오증'에 걸린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비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언론 비난과 함께 '네 번째 대선 출마' 농담 던져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도중 '트럼프 2028'이라고 적힌 모자를 꺼내 쓰며 네 번째 대선 출마 가능성을 농담조로 언급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세 번의 승리를 거두었다고 주장하며, 이는 특종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겨 진행된 연설에서 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