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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 27년 헌신 끝에 별세…발달장애인 위한 삶 되새기다

yestistory 2026. 9. 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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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자폐 아들 27년 헌신,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 별세

중증 자폐 아들을 27년간 홀로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깊은 울림을 주었던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유진 발달장애지원전문가포럼 대표는 전 작가가 별세했음을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별도의 빈소 없이 엄수될 예정입니다.

 

 

 

 

아들을 위한 헌신과 발달장애인 공동체 꿈

전경철 작가는 정신연령 2~3세 수준의 중증 자폐 아들을 돌본 여정을 에세이로 담아내 주목받았습니다. 간암 말기 판정 후에도 아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전국을 다니며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투병 중에도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공동체 '네버랜드' 조성을 꿈꾸며 '피터팬 재단'을 설립하는 등 헌신했습니다.

 

 

 

 

방송 출연 통한 감동과 '유퀴즈' 제작진 추모

고인의 헌신은 MBC '실화탐사대'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소개되어 국민적인 관심과 공감을 얻었습니다. 생전 '유퀴즈' 출연 당시 남긴 애틋한 작별 인사는 많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유퀴즈' 제작진은 추모의 글을 통해 작가님의 바람을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경철 작가의 숭고한 삶, 발달장애인 권익 향상에 기여

전경철 작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발달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었으며, 발달장애인 권익과 돌봄 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남겨진 그의 마음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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