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추신수, ABS 때문에 은퇴 충격 고백…ML 16년 선구안도 무력화된 사연

yestistory 2026. 9. 20. 17:35
반응형

ABS 도입 배경과 추신수의 의문 제기

메이저리그에서 정상급 타자로 활약했던 추신수가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도입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추신수는 ABS가 한국 야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이것이 자신의 은퇴 결심 이유 중 하나였다고 언급했습니다. 타자가 칠 수 있는 공이 스트라이크로 선언되지 않아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제 대회에서의 혼란과 선수들의 피해

KBO리그 ABS 존에 익숙해진 타자들이 국제 대회에서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국제 대회에서는 ABS 존을 사용하지 않으며, 미국도 조건부 ABS를 시행하고 대만과 일본은 ABS를 도입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스트라이크가 아닌 공에 익숙해진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그 공을 치게 되어 피해를 보고 있으므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BS로 인한 좌절감과 은퇴 결정

메이저리그에서 16년간 뛰어난 선구안으로 인정받았던 추신수였지만, KBO리그의 ABS는 큰 좌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는 ABS 때문에 은퇴를 결심했다고 털어놓으며, 주심에게 '솔직히 이거 너무한 거 아닙니까?'라고 하소연할 정도로 억울하고 자존심이 상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볼, 스트라이크를 고르는 것 하나로 16년을 살았던 선수에게 자신이 바보가 되는 것 같다고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추신수의 야구 경력과 현재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16시즌 동안 활약하며 통산 타율 0.275, 218홈런 등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KBO리그에서는 SSG 랜더스와 계약 후 4시즌 동안 뛰었으며, 2024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현재는 SSG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로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