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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렌카, US 오픈 충격패 후 분노 폭발…라켓 파손 및 라커룸 소동

yestistory 2026. 9. 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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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렌카의 US 오픈 결승전 패배와 분노 표출

여자 테니스 스타 아리나 사발렌카가 US 오픈 결승에서 패배한 후 경기장과 라커룸에서 라켓을 부수며 강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인도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발렌카는 결승전에서 엘레나 리바키나에게 세트스코어 1-2로 패배하며 정상 등극에 실패했습니다. 경기 도중에도 공을 관중석으로 날리거나 라켓을 코트 바닥에 내리치는 등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 후 라커룸에서의 추가적인 분노 표출과 심경 고백

경기가 끝난 후에도 사발렌카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으며, 라커룸으로 돌아가 두 번째 라켓까지 부수고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자신을 촬영하던 카메라를 향해 욕설을 섞어가며 촬영을 제지하는 행동도 보였습니다. 사발렌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 모든 공격적인 감정과 실망감을 코트에서 털어버리고 싶었다'며, '그랜드슬램 결승에서 패하고 3연패에 도전하는 상황에서는 감정을 통제하기 정말 어렵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대회 3연패 실패 및 세계 랭킹 1위 자리 상실

이번 대회에서 사발렌카는 2024년과 지난해 US 오픈을 연달아 제패했던 기록을 바탕으로 대회 3연패에 도전했으나 리바키나에게 패하며 실패했습니다. 또한, 대회 전까지 99주 연속 지켜왔던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리바키나에게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사발렌카는 올해 4대 그랜드슬램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며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사발렌카의 시즌 마무리와 미래 다짐

사발렌카는 '내가 가진 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 얻은 모든 교훈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며, '내년에는 더 잘해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사발렌카에게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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