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12.29 참사 1주기: 잊을 수 없는 아픔, 진실 규명과 안전한 사회를 향한 약속

12.29 참사 1주기, 깊은 사죄와 진실 규명의 약속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이재명 대통령은 깊은 사죄의 뜻을 전하며, 진실 규명과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여야 지도부 역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진상 규명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통령의 사과와 실질적 변화를 위한 다짐

이 대통령은 추모식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책무를 가진 대통령으로서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하며, 형식적인 약속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와 행동을 강조했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여객기 참사의 원인 규명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유가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약속

이 대통령은 유가족들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심리, 의료, 법률, 생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을 빠짐없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참사로 인한 유가족들의 고통을 덜고,  그들의  안정적인 삶을 되찾도록 돕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구조적 문제와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

이 대통령은 12.29 여객기 참사가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한계를 드러냈다고 지적하며,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희생자들을 기리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여야 지도부의 진상 규명 의지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국정조사를 통해 유가족들이 원하는 대로 진상을 규명하고, 한을 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또한 유가족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활동 시작

국회는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위는 현장조사 및 유가족 간담회를 거쳐,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관련자들의 책임을 묻는 데 힘쓸 것입니다.

 

 

 

 

12.29 참사 1주기, 기억하고 행동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12.29 무안공항 참사 1주기를 맞아, 깊은 사죄와 진실 규명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유가족 지원, 구조적 문제 해결, 국정조사를 통한 진실 규명 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잊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2.29 참사 1주기 추모식에는 누가 참석했나요?

A.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지도부 등이 참석했습니다.

 

Q.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무엇을 할 예정인가요?

A.현장조사 및 유가족 간담회를 거쳐,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Q.정부는 어떤 노력을  약속했나요?

A.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고, 유가족에게 심리, 의료, 법률, 생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