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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원내 지위 사수 위한 '용혜인 입각' 논란 속 입장 발표

yestistory 2026. 9. 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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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용혜인 장관 후보자 입각 관련 입장 표명

오준호 기본소득당 당대표 후보는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논란과 관련하여 소수정당의 상황을 헤아려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비례대표 의원이 입각할 경우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관례이나, 용 의원이 사퇴하면 기본소득당은 원내 의석을 잃게 되는 상황을 고려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는 소수 야당으로서 장관 입각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원내 지위를 유지하고자 하는 복합적인 입장을 보여줍니다.

 

 

 

 

원내 지위 유지와 국고보조금 확보의 중요성

용혜인 후보자가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기본소득당은 원외 정당이 되는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용 후보자의 다음 비례대표 승계 순번이 기본소득당이 아닌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기 때문입니다. 오 후보는 원내 정당 지위 유지와 국고보조금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는 어떤 정당에게나 중요한 사안임을 역설했습니다. 또한, 기본소득당이 받는 국고보조금이 과거에는 미미했으나 지방선거 득표율 달성으로 인해 크게 증가했음을 설명했습니다.

 

 

 

 

기본소득당 운영 방식에 대한 해명

기본소득당이 용 후보자 부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의혹에 대해 오 후보는 이를 반박했습니다. 함께 활동하고 창당했던 사람들이 부부가 되었고 그 이후로도 성실히 활동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간의 우려와 달리 배우자라는 이유로 실세로 행세하거나 당의 중요한 결정을 뒤집는 일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당의 운영 방식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투명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으로 해석됩니다.

 

 

 

 

기본소득당, 소수정당의 현실적 어려움 호소

기본소득당은 용혜인 장관 후보자 입각 논란을 통해 소수정당으로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원내 지위 유지와 국고보조금 확보는 정당 운영에 필수적인 요소임을 강조하며, 다원적 협치라는 큰 틀 안에서 자신들의 상황을 헤아려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정치권 내 소수정당의 역할과 생존 방안에 대한 논의를 촉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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