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고지대, 솔트레이크시티 입성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습니다. 첫 발을 내딛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는 해발 약 1460m의 고지대로, 산소가 희박하여 조금만 뛰어도 심장이 터질 듯한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 '소리 없는 전쟁터'입니다. 이곳에서 대표팀은 2주간 머물며 극한의 환경에 적응하는 훈련을 진행합니다. K리그 선수들과 시즌 종료 후 몸을 만든 해외파 선수들을 포함한 9명의 주축 선수들이 먼저 도착하여 훈련 캠프를 차렸습니다. 고지대 적응, 철저한 계산의 결과홍명보 감독이 솔트레이크시티를 사전 훈련지로 선택한 데에는 철저한 계산이 깔려 있습니다. 조별리그 1, 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역시 해발 1,500m의 고지대이기 때문입니다.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