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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성과급 격차에 직원들 '검은 옷' 시위…동행노조 행동 나선 이유

yestistory 2026. 6. 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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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격차로 인한 직원들의 불만 고조

삼성전자 DX부문 직원들이 DS부문과의 최대 100배에 달하는 성과급 격차에 반발하며 검은 옷을 입고 출근하는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노사 간 임금협상 합의 이후에도 DX부문을 중심으로 불만이 지속되었습니다. DX 직원 과반이 가입한 노조가 등장하며 사태는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노조의 조직적인 캠페인 및 요구 사항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은 경기 수원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사업장에서 검은 옷 또는 검은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조합원들에게 사내 프로필 닉네임을 '같은 회사 같은 권리'로 변경하고 연봉계약서 체결을 유예할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동행노조 가입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여 DX부문 전체 직원의 과반수를 넘어섰습니다.

 

 

 

 

부문별 성과급 지급액 차이와 예상되는 결과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 직원들은 특별경영성과급과 초과이익성과급을 합쳐 약 6억원가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DX부문 직원에게는 1인당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 지급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극심한 성과급 격차는 DX부문 내부의 불만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결론: 형평성 문제 제기와 향후 대응 방안

동행노조는 성과급 격차가 같은 회사 구성원 간 형평성 문제를 야기한다고 보고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노조는 인사 담당자와의 면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삼성전자 대표이사와의 면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직원들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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