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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사태, '전면 재선거' 주장과 반박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전면 재선거'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정 원내대표는 이를 부인하며 논란이 증폭되었습니다. 이러한 이견 충돌은 당 지도부의 선거 소청 논의 과정에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오세훈 시장, 장 대표 주장에 비판적 입장 표명
정 원내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선거 소청이 재선거를 위한 것이 아님을 설명했습니다. 오 시장은 당초 입장문을 준비했으나, 정 원내대표와의 통화 후 입장을 톤다운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장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목표는 분명하다. 전국 재선거'라고 재차 강조하며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내 초·재선 의원들, 지도부 결정에 반발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 14명은 선거 소청 결정과 관련하여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중차대한 결정을 긴급 최고위를 통해 결정한 것은 대표의 지나친 독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현재로서는 자신의 뜻을 굽힐 생각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재선거' 논란 속 당권 다툼 심화
국민의힘 내부에서 '전면 재선거'를 둘러싼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당권 사수 의지와 맞물려 향후 당내 역학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내 초·재선 의원들의 반발 또한 거세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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