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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된 용각산, 2030도 사로잡은 비결은? 스틱형·새로운 향으로 재탄생!
yestistory
2026. 8. 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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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산의 역사와 보령 제약의 성장
어린 시절 아버지가 복용하던 흰색 가루약 용각산은 이제 2030 세대도 즐겨 찾는 제품으로 변화했습니다. 용각산은 보령이 1967년 출시한 이래 60년 가까이 명맥을 이어온 대표 장수 의약품입니다. 회사의 시작과 함께한 이 제품은 연 매출 200억 원을 넘어서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용각산의 탄생 배경과 기술 도입 과정
보령 창업주 김승호 회장은 한약재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생약제제 의약품에 주목했습니다. 당시 신생 제약사였던 보령은 일본 류카쿠산사와 1년여의 협상 끝에 기술 제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967년 6월 26일, 첫 용각산 5만 갑이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용각산의 성분, 효능 및 현대적 변화
용각산에는 길경, 행인, 세네가, 감초 가루 등 생약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침, 가래, 목의 불쾌감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2001년 출시된 용각산쿨은 복용 편의성을 높인 스틱형 과립제로, 다양한 향을 추가하여 젊은 소비층을 공략했습니다. 최근에는 인기 캐릭터와의 협업 및 새로운 향 출시로 젊은 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용각산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전망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진해거담제 수요 증가로 용각산 브랜드 매출은 크게 성장했습니다. 2020년 103억 원이었던 매출은 2025년 241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령은 지속적인 제품 개선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용각산이 장수 브랜드로서의 역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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