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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후보자 가족, 일산 아파트 수상한 매입 과정 의혹 제기
yestistory
2026. 9. 1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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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아파트 매입 배경 및 의혹 제기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친형과 모친이 경기도 건설국장 재직 당시 일산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 결정 이후 해당 지역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모친은 실제 거주하지 않고 친형의 아파트로 전입 후 가족 소유 아파트로 주소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부의 실거주 중심 부동산 정책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구체적인 매입 과정 및 해명
홍 후보자가 경기도 건설국장으로 재직하며 일산 지역 도로 사업 예산을 직접 설명한 지 8일 뒤, 그의 친형이 일산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이듬해 모친이 친형 소유 아파트로 전입했으며, 이후 모친이 인근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후보자 측은 실거주 목적이었으나 가족 사정으로 거주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외국인 등록번호 기재 및 비판
모친의 일산 아파트 임대차 계약서에 임차인 정보로 외국인 등록번호가 기재된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후보자 측은 내국인으로 알고 있었으며 착오 기재라고 해명했으나, 공식 문서의 잘못된 기재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비거주 1주택자 차등 과세 기조와 상반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실거주 정책과의 배치 및 기준 형평성 문제
강대식 의원은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구매했음에도 실제 거주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취득 목적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실거주 중심 정책을 책임질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서 가족에게 적용되는 기준과 국민에게 적용되는 기준이 달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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