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7방에 400만원 보너스! 한화 리베라토, 몬스터월을 지배하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으로 스윕 달성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선수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3연전을 스윕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특히, 투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의 호투에 이어,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가 결정적인 홈런으로 승리를 견인하며 팬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습니다.
리베라토, 9회말 동점 홈런으로 팀 승리 이끌어
9회말, 3-4로 뒤진 상황에서 리베라토는 롯데 김원중을 상대로 극적인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 홈런은 우측 8m 높이의 몬스터월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의 대형 홈런이었으며, 7호 홈런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홈런으로 한화는 4연승을 질주하며, 1위 LG를 바짝 추격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승리의 주역, 루이스 리베라토의 활약상
리베라토는 6월 중순 한화에 합류하여 3주 만에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으며, 37경기에서 타율 3할 5푼 5리, 7홈런, 25타점, OPS .986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득점권 타율 4할 3푼 8리로 찬스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몬스터월을 넘어선 홈런, 보너스 획득!
리베라토는 몬스터월을 넘기는 홈런 3개로 300만원의 보너스를 획득했으며, 7월 야수 부문 쉘힐릭스 플레이어에 선정되어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연봉 외 부수입만 400만원에 달하며, 그의 활약에 대한 보상을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김경문 감독의 극찬, 리베라토의 가치
김경문 한화 감독은 리베라토의 활약에 대해 “작은 체구에도 좋은 타격을 보여준다”며 극찬했습니다. 리베라토는 185cm, 79kg의 체구에도 불구하고 7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수비 실수에 대한 아쉬움, 류현진에게 미안함
리베라토는 6회 중견수 수비 실수에 대해 류현진 선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팀 승리에 기여한 것에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습니다.
핵심만 콕!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가 몬스터월을 넘기는 홈런을 포함,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의 활약은 400만원의 보너스로 이어졌으며, 김경문 감독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리베라토는 수비 실수에 대한 아쉬움과 류현진 선수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지만, 팀 승리에 기여한 것에 만족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리베라토는 몬스터월 홈런으로 얼마의 보너스를 받았나요?
A.리베라토는 몬스터월 홈런 3개로 300만원의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Q.리베라토는 7월 쉘힐릭스 플레이어 야수 부문에서 얼마의 상금을 받았나요?
A.리베라토는 7월 쉘힐릭스 플레이어 야수 부문에서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Q.리베라토가 한화에 합류한 후 한화의 승률은 어떻게 되나요?
A.리베라토가 합류한 후 한화는 22승 13패 2무, 승률 0.62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