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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1억 증발, 대학생 도박 중독의 비극: 미래를 잃다
yestistory
2026. 5. 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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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도박 중독, 4년 만에 두 배 증가… 불안한 미래가 부른 참사
미래 소득에 대한 불안감으로 '빠른 보상'을 좇는 대학생들이 도박에 빠지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대 도박중독 환자는 2024년 1135명으로, 4년 전 603명에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대학생 도박은 등록금과 주거비 부담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심각합니다. '빚투' 성공담이 투자와 도박의 경계를 허물며 코인, 레버리지 투자에서 스포츠 베팅, 카지노형 도박으로 진화하는 양상입니다.

대학생, 범죄의 표적이 되다: 대포통장 유통 등 범죄 가담 늘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사이버도박 범죄 특별단속 결과, 20대 피의자가 전체의 25.3%에 달하는 151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들은 스포츠토토뿐만 아니라 게임 기반 카지노 유형까지 손을 뻗쳤습니다. 도박 중독에 빠진 대학생들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조직으로부터 돈을 받고 대포통장이나 대포폰을 넘기는 등 범죄에 가담하는 표적이 되기도 합니다. '월 500만원에 집과 생활비 지원'과 같은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범죄에 연루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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