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예린, '브리저튼4' 주인공으로 빛나다: 다양성과 포용의 아름다움
한국계 배우 하예린, '브리저튼4'의 새로운 별이 되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4'에서 하녀 신분의 주인공 소피 역을 맡은 한국계 호주인 배우 하예린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세기 영국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로맨스 드라마에서 하예린은 위선적인 사교계에 지친 귀족 베네딕트와 사랑에 빠지는 소피 역을 맡아, 매력적인 저음과 섬세한 연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했습니다. 이는 '브리저튼' 시리즈가 동양계 배우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첫 사례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캐스팅 기조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꿈을 향한 여정: '브리저튼4'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하예린의 '브리저튼4' 캐스팅 과정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았습니다. 한국 방문 중 갑작스럽게 받은 오디션 요청에 24시간 안에 장면을 찍어 보냈고, 이후 화상 면접과 리딩을 거쳐 최종 캐스팅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옆에 있던 어머니와 함께 눈물 흘리며 기쁨을 나눴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기회는 그녀의 배우로서의 삶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다양성과 포용이 살아 숨 쉬는 촬영 현장
하예린은 '브리저튼4' 촬영 현장을 '그 어떤 현장보다도 평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곳'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특히, 제작진이 소피의 성씨를 원작의 '베켓'에서 한국 성씨인 '백'으로 자연스럽게 바꾸도록 제안한 일화는 이러한 현장의 포용성을 잘 보여줍니다. 이는 배우의 정체성을 존중하고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려는 제작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의 연기
로맨스 장면의 수위가 높은 '브리저튼' 시리즈에서 하예린은 '인티머시 코디네이터'의 존재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문가는 높은 수위의 장면을 안무처럼 구성하고 배우와 스태프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하예린은 이러한 전문가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안전한 촬영 환경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배우로서의 책임감과 미래에 대한 기대
배우 손숙의 외손녀이기도 한 하예린은 호주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동양계 배우로서 '브리저튼'과 같은 대형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업계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역할을 맡게 된 것에 기쁨을 표하며, 동양계 배우의 재현에 있어 할리우드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인식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보다 공평해진 오디션 기회 증가 등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예린, '브리저튼4'를 통해 다양성의 가치를 전하다
'브리저튼4'의 주인공 하예린은 작품 속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의 이상을 그려낸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출연이 동양계 배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하예린과 '브리저튼4'에 대해 더 알아보기
Q.'브리저튼4'에서 하예린이 맡은 소피는 어떤 인물인가요?
A.소피는 위선적인 사교계에 지친 귀족 베네딕트와 사랑에 빠지는 하녀입니다.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으로는 연약한 이중적인 매력을 지닌 인물로, 하예린은 특유의 목소리와 연기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어른스러운 소피를 그려냈습니다.
Q.하예린은 어떻게 '브리저튼4'에 캐스팅되었나요?
A.한국 방문 중 갑작스럽게 오디션 요청을 받았고, 24시간 안에 장면을 찍어 보낸 후 화상 면접과 리딩을 거쳐 최종 캐스팅되었습니다. 이는 그녀의 배우 경력에 있어 큰 행운이자 전환점이었습니다.
Q.'브리저튼' 시리즈의 캐스팅이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A.'브리저튼' 시리즈는 시대극에 현재의 인종 다양성을 반영한 캐스팅으로 유명합니다. 이전 시즌의 흑인 및 인도계 배우 주연 캐스팅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동양계 배우의 대표적인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