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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늑대 '늑구' 실종, 48시간 골든타임 임박…수색 난항 속 시민 불안 고조

yestistory 2026. 4. 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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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물원 늑대 '늑구' 탈출, 추격전 시작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2살 수컷 늑대 '늑구'가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열화상 카메라에 포착된 늑구의 모습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산속을 헤매는 듯했습니다. 수색팀은 늑대의 귀소 본능을 이용해 동물원 쪽으로 몰아 포획하려 했으나 실패했으며, 늑대 울음소리인 하울링 소리까지 틀었지만 오늘 새벽 이후로는 완전히 자취를 감춘 상태입니다. 늑구는 어제 동물원 주변 5곳에서 포착되었으나, 수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야생 늑대의 습성, 수색 난항 가중

늑대의 습성상 밤에 활동하고 낮에는 어두운 곳에 숨는 경향이 있어 수색이 더욱 어렵습니다. 종일 내린 비로 인해 드론 수색 또한 원활하지 못했으며, 이는 수색에 큰 애로사항으로 작용했습니다. 늑구의 활동 반경은 최대 100km에 달해, 내일 아침까지 포획하지 못할 경우 더 먼 곳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 사실상 포획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틀째 굶주린 늑구가 민가로 내려와 반려동물을 공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동물원 관리 부실 도마 위, 시민 안전 비상

늑구는 높이 2미터의 야외 울타리를 15분 만에 빠져나갔습니다. 하지만 동물원은 탈출 후 40분이 지나서야 경찰에 신고했으며, 신고 전 자체적으로 내부 수색만 진행했습니다. 이는 8년 전 발생했던 퓨마 탈출 사건과 유사한 관리 부실 문제로, 당시에는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아 퓨마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인근 초등학교는 하루 휴업을 결정했으며, 공원 또한 폐쇄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늑구, 어디에 있니? 시민 불안 속 수색 총력

탈출한 늑대 '늑구'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48시간의 골든타임이 임박했습니다. 야간 활동 습성과 악천후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동물원의 관리 부실 문제까지 불거지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생포를 최우선 목표로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늑구 탈출 관련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늑대 '늑구'는 언제, 어떻게 탈출했나요?

A.늑구는 어제 오전 9시 반쯤 대전 오월드 동물원의 높이 2미터 야외 울타리를 땅을 파고 철조망을 휘어서 빠져나갔습니다. 탈출까지는 약 15분이 소요되었습니다.

 

Q.현재 수색 상황은 어떤가요?

A.어젯밤 열화상 카메라에 포착된 이후 오늘 새벽부터는 자취를 감춘 상태입니다. 비가 내리고 늑대의 야간 활동 습성 때문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48시간의 골든타임이 지나면 포획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Q.늑대가 민가로 내려올 경우 위험한가요?

A.이틀째 굶주린 늑대가 민가로 내려와 산책 중인 반려동물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근 초등학교는 휴업하고 공원도 폐쇄하는 등 안전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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