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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를 뒤흔든 '중국 출신' 프린스 회장의 정체: 한국인 대상 범죄와 은폐된 진실

noti 골프 2025. 10. 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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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그룹 회장 천즈의 그림자: 막대한 부와 은밀한 범죄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을 상대로 사기범죄를 저질러 막대한 부를 쌓은 것으로 알려진 프린스그룹의 천즈 회장이 모습을 감추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급성장의 배경: 권력과의 유착

프린스그룹이 빠른 시간에 급성장할 수 있는 배경에는 캄보디아 최고 권력층과의 유착관계가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베일에 싸인 천즈 회장의 정체: 출생과 캄보디아 이주

18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천즈 회장은 1987년 중국 푸젠성에서 태어났다2010년께 캄보디아로 이주해 인터넷 카페 사업을 벌였다.

 

 

 

 

프린스 그룹의 확장: 금융, 부동산, 카지노

2015년 ‘프린스 파이낸스’ 소액대출 기관을 설립하며 금융업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2018년 상업은행인 ‘프린스 은행’으로 전환됐다. 현재 캄보디아 전역에 31개 지점을 둔 대형 은행이 됐다프린스그룹은 부동산 개발, 카지노(진베이 카지노), 시계 제조(프린스 호롤로지)까지 아우르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은밀한 관계: 고위 관료와의 유착

그는 2014년 캄보디아 시민권을 취득한 뒤 사르 켕 전 부총리, 헹 삼린 국회의장, 훈센 전 총리, 훈 마넷 현 총리에 이르기까지 연달아 ‘고문’ 직함을 달았다.

 

 

 

 

수면 위로 드러난 범죄: 중국, 미국의 수사

천즈 회장의 범죄 행위는 2000년 들어 수면 위로 떠올랐다중국 법원은 2020년 프린스 그룹을 “최소 50억위안(9500억원)의 불법 수입을 올린 사악한 국제적 온라인 도박 범죄 집단”으로 규정했다.

 

 

 

 

한국을 향한 그림자: 한국인 대상 범죄 의혹

캄보디아 등지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사기와 인신매매, 고문과 살해 등을 벌이다 미국·영국의 제재를 받은 프린스그룹은 한국에서도 사무실을 운영한 의혹이 제기됐다.

 

 

 

 

프린스 그룹, 그 실체는?

프린스 그룹은 캄보디아에서 막대한 부를 축적했지만, 그 이면에는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을 상대로 한 사기, 인신매매, 고문, 살해 등 끔찍한 범죄가 있었다. 권력과의 유착을 통해 성장하며, 현재는 미국과 중국의 수사를 받고 있다. 한국 내 사무실 운영 의혹까지 제기되며, 진실 규명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Q.프린스 그룹은 어떤 사업을 했나요?

A.프린스 그룹은 금융업(프린스 은행), 부동산 개발, 카지노(진베이 카지노), 시계 제조(프린스 호롤로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Q.천즈 회장은 어떤 혐의를 받고 있나요?

A.천즈 회장은 온라인 금융사기, 자금세탁, 인신매매, 고문, 살해 등 다양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미국 법무부로부터 기소되었습니다.

 

Q.프린스 그룹이 한국과 관련이 있나요?

A.프린스 그룹은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으며, 한국 내 사무실 운영 의혹도 제기되어 경찰 수사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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