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지사, 반도체 폐수 방류 축소 촉구: 삼성·하이닉스에 인텔·TSMC와 다른 행보 요구
반도체 기업 환경 책임 강화 요구 배경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들에게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방류량 최소화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는 최근 제4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에서 발표된 두 번째 행정지도와 맥락을 같이합니다. 미국 인텔과 TSMC가 용수 재활용 및 최소 방류 기술에 투자하는 것과 달리, 국내 기업들의 행보가 정반대임을 지적하며 환경 책임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경기도의 용수 공급 지원 및 기업의 역할
경기도는 하루 110만 톤 규모의 반도체 용수 공급 및 발전용 댐 물 공급 법제화 추진 등 대규모 용수 공급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공의 지원에 발맞춰 기업들 역시 폐수 방류량 감축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특히 지역 환경과 주민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한 엄격한 관리 기준 적용이 필요합니다. 이는 주민 설득에 앞서 기업의 환경 책임 강화와 행정기관의 관리 감독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행정 지시 사항 및 주민 소통 방안
추 지사는 반도체 공정수 방류량 최대한 감축, 고삼저수지 방류 기준 등 환경영향평가 엄격 적용 요구, 그리고 이행 과정 및 결과를 지역 주민에게 투명하게 설명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생태 저류지 조성 공정 확인 및 완료 전 방류 금지, 주민 현장 방문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주민 설득에 앞서 실질적인 조치와 소통이 이루어져야 함을 분명히 했습니다.

핵심 요약: 환경 책임 강화와 투명한 소통
결론적으로, 추미애 지사는 국내 반도체 기업들에게 환경 책임 강화를 위한 폐수 방류량 감축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더불어 경기도의 적극적인 용수 공급 지원에 상응하는 기업의 노력을 촉구하며, 환경영향평가 강화 및 주민과의 투명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