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우체국 스티커 주의! 레터피싱으로 수천만원 피해 막는 방법
레터피싱, 새로운 보이스피싱 수법의 등장
최근 집 앞에 부착된 위조된 우편물 도착 안내서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는 '레터피싱'이라 불리며, 우체국 스티커 한 장으로 수천만원의 금전적 피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은 이러한 신종 수법에 대한 공식 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 수칙을 공개했습니다.

레터피싱 범죄의 단계별 진행 방식과 심각성
사기범은 우체국 양식을 베낀 위조 안내서를 부착하여 피해자가 직접 전화하도록 유도합니다. 이후 집배원을 사칭하거나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악성 앱 설치를 강요하고, 현금, 문화상품권, 가상자산 등을 탈취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진행합니다. 피해 사례로는 영상 통화를 강요하며 나체를 촬영하거나, 휴대전화 전체 정보를 탈취하는 등 매우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레터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핵심 수칙
진짜 우체국 안내서와 위조된 안내서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체국 집배원은 수취인에게 배송지를 묻지 않으며, 안내서에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안내서를 발견하면 해당 번호가 아닌 우체국 대표번호로 직접 전화하여 진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수사기관은 절대 전화로 앱 설치나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레터피싱 피해 예방 및 신고 방법
레터피싱은 위조된 우편물 도착 안내서를 이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심각한 금전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안내서에 적힌 번호로 절대 연락하지 마시고, 우체국 대표번호로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해가 발생했거나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면 즉시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또는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에 신고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