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190억 빚에도 꺾이지 않는 '두리랜드' 정신: 직원들의 폭로와 감동의 드라마
임채무, '사당귀'에서 '뉴보스'로 등장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탤런트 임채무가 '뉴보스'로 등장해 자상함이 넘치는 할아버지 미소와 직원들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
두리랜드, 190억 빚에도 멈추지 않는 꿈
당시 임채무는 35년째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며 '빚채무'라는 닉네임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직원들이 폭로한 임채무의 숨겨진 모습
하지만 딸 임고운 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어렵고 힘든 분이다. 잔소리 폭격기다. 결벽증이 있고 1분 1초도 못 기다릴 정도로 성격이 급하다"고 폭로해 임채무를 당황케 했다.
위생과 안전, 타협 없는 '두리랜드' 보스
특히 임채무는 시설 곳곳을 돌아다니며 먼지 청소 등 위생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했다.
15년 만의 꽃다발, 아내에게 전하는 감동
특히 임채무는 그 동안 자신과 함께 고난의 길을 함께한 아내에게 15년 만에 처음으로 꽃다발을 선물로 건네며 감동을 선사했다.
황희태 감독, 제자들을 위한 지옥 훈련
지난주 '뉴보스'로 출연해 우람한 체격과는 달리 귀여운 미소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화제를 모았던 황희태 국가대표 유도팀 감독은 제자들을 위한 지옥의 서킷 트레이닝을 준비했다.
임채무와 황희태, 빚과 훈련 속 감동의 리더십
임채무는 190억 빚에도 '두리랜드'를 지키며 직원들에게는 엄격한 모습을, 아내에게는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황희태 감독은 제자들을 위한 혹독한 훈련과 따뜻한 조언으로 감동을 더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임채무는 '두리랜드' 운영을 통해 어떤 감동을 주었나요?
A.임채무는 190억 빚에도 굴하지 않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을 운영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아내에게 15년 만에 꽃다발을 선물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Q.황희태 감독의 훈련 방식은 어떠했나요?
A.황희태 감독은 제자들을 위해 지옥의 서킷 트레이닝을 준비하고, 훈련 시간에는 엄격한 모습을 보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Q.임채무는 직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있나요?
A.임채무는 자상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직원들에게는 잔소리 폭격기, 결벽증이 있는 엄격한 보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