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몽글상담소' 종영 후 마지막 인사 전해…3주간의 여정 마무리
'몽글상담소' 3부작, 감동과 성장의 여정 마무리
결혼 14년차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진행을 맡았던 SBS 스페셜 ‘몽글상담소’가 3부작을 끝으로 종영했습니다. 인생 첫 로맨스 만들기에 도전한 '몽글 씨'들의 8주간 여정은 새로운 만남과 상대에 대한 배려,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정지원과 송도아 커플의 남이섬 데이트 중 갈등과 화해 과정은 마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이효리는 “종잡을 수 없는 커플이네요”라며 “살짝 위기가 있었지만 많이 가까워졌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습니다.

이효리·이상순, 진심 어린 조언으로 몽글 씨들의 성장을 이끌다
유지훈 씨는 전소연 씨와의 만남을 종료했지만, 이효리 씨는 요가를 통해 그의 긴장과 불안을 다독이며 “경험을 많이 해보면 불안했던 일들도 ‘생각보다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 거야”라며 따뜻한 응원을 건넸습니다. 유지훈 씨의 어머니는 “일상을 사는 방법들을 가르친다”라며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유지훈 씨의 두 번째 소개팅 상대인 이주현 씨와의 만남에서는 공통점을 발견하며 활짝 미소 짓는 그의 모습에 이효리는 “지훈이 웃는 거 처음 보는 것 같아”라며 흐뭇해했습니다. 이처럼 몽글 씨들은 상담소장 이효리, 이상순의 조언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데이트 매너, 마음 들여다보기 등을 배우며 점차 성장했습니다.

두 커플의 탄생, 순수한 사랑의 시작을 알리다
최종 선택에서는 오지현·박준혁 커플과 정지원·송도아 커플, 두 커플이 서로의 호감을 확인하며 연애 1일 차로 발전했습니다. 직업과 성별을 몰랐음에도 박준혁 씨를 좋아한다고 밝힌 오지현 씨의 모습에 이효리는 “상대 그 자체를 좋아하는 거야”라며 감탄했습니다. 박준혁 씨가 고백을 예고하자 이효리는 “고백보다 더 설레. 너무 아름답다”라고 감동했습니다. 정지원 씨의 직진 고백에 송도아 씨가 “우리 사귑시다”라고 응답하며 몽글몽글한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이효리·이상순, '배운 것 많아'…따뜻한 응원으로 마지막 인사
이효리 씨는 두 커플의 탄생에 축하를 전하며 “너희를 보면서 배우는 것도 많고 힐링 된 것 같아. 고마워”라며 진심으로 몽글 씨들의 청춘을 응원했습니다. 소개팅뿐만 아니라 혼자서 해본 다양한 경험을 통해 몽글 씨들은 성장했습니다. 정지원 씨는 “밖에 나와보니 이전과 느낌이 달라졌다. 행복해요”라며 새로운 세상으로 한 발짝 내디뎠음을 전했고, 오지현 씨는 “아 이게 연애구나 너무 달달해”라며 설레는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낯선 장소, 낯선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느꼈던 유지훈 씨는 “이제 못 보게 돼서 서운할 듯하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몽글몽글 피어난 청춘, 진정한 나를 만나다
'몽글상담소'는 발달장애 청춘들의 인생 첫 로맨스를 통해 설렘과 성장의 순간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따뜻한 여운 속에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서툴지만 순수하고 진심이었던 몽글 씨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국내 최초 발달장애 청춘들의 연애 리얼리티를 담아낸 이 프로그램은 장애를 가진 청년을 한 사람의 청년으로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편견을 허물고 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시선과 의미 있는 담론을 제시했습니다.

몽글 씨들의 성장, 궁금하신 점들을 풀어드립니다
Q.몽글 씨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성장했나요?
A.몽글 씨들은 상담소장 이효리, 이상순의 조언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데이트 매너, 마음 들여다보기, 연애와 스킨십 등을 배우며 점차 성장했습니다. 또한 소개팅뿐만 아니라 혼자서 운전하기, 길 찾기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독립심과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Q.최종적으로 몇 커플이 탄생했나요?
A.최종 선택 결과, 오지현·박준혁 커플과 정지원·송도아 커플, 총 두 커플이 서로의 호감을 확인하고 연애 1일 차로 발전했습니다.
Q.'몽글상담소'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몽글상담소'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삶, 연애, 사랑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편견을 허물고, 그들 역시 '보통의 청춘'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시선과 의미 있는 담론을 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