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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의 첫 걸음! U-22 축구대표팀, 호주와 0-0 무승부 기록

tisnow 2025. 6. 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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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의 데뷔전, 아쉬운 무승부

U-22 축구대표팀이 이민성 신임 감독의 데뷔전에서 호주 U-22 대표팀과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민성 감독은 팀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경기 초반, 배준호 선수는 여러 차례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으나 아쉽게도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전반 21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넘겼고, 이어진 득점 기회에서도 정확하지 못한 슈팅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배준호, 에이스로서의 역할 수행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배준호였습니다. 그는 공격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팀의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전반 28분, 문전으로 들어가는 크로스를 정확히 받아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수의 압박에 의해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러한 배준호의 퍼포먼스는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합니다.

 

 

 

 

후반의 변화와 호주의 반격

후반 시작과 함께 이민성 감독은 배준호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이준규 선수를 투입했습니다. 이 후반 13분에는 이승준과 김용학을 추가로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호주는 공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으며, 한국 팀은 상대의 공세에 밀려 공격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다음 경기 준비, 비공식 평가전

U-22 대표팀은 오는 9일, 경기도 시흥에서 호주와 비공식 평가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민성 감독은 이번 경기를 통해 팀의 전술을 더욱 다듬고, 선수들의 호흡을 맞추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이번 무승부를 발판 삼아 팀의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K리그 선수들의 출전, 향후 전망

이민성 감독은 배준호를 제외한 모든 선발 라인업을 K리그 선수들로 구성했습니다. 해외파 선수들은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이들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K리그의 젊은 선수들이 국제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U-22 팀의 새로운 시작, 이민성 감독의 가능성

U-22 축구대표팀은 이민성 감독의 지도 아래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비록 무승부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배준호를 비롯한 젊은 선수들이 팀을 이끌어 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독자들의 Q&A

Q.이번 경기에서 배준호의 역할은 어땠나요?

A.배준호는 팀의 에이스로서 전방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여러 차례 슈팅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Q.이민성 감독의 전술은 어땠나요?

A.이민성 감독은 K리그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고, 공격적인 전술을 구사했습니다.

 

Q.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는?

A.9일 비공식 평가전에서 팀의 전술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선수들의 호흡을 맞추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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