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웅 보지냐, 칠레 리그 규정으로 '이름 변경' 위기 직면
월드컵 스타 보지냐, 새 소속팀에서 이름 사용 제약
카보베르데의 월드컵 영웅 보지냐 선수가 새 소속팀 콜로콜로에서 익숙하지 않은 이름의 유니폼을 입게 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보지냐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카보베르데의 돌풍을 이끈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만 4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선방을 펼치며 팀의 토너먼트 진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칠레 리그 규정, 별명 사용 금지 및 본명 사용 강제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 규정상 선수는 유니폼에 별명이나 애칭을 사용할 수 없으며, '보지냐' 역시 선수 활동명에 해당합니다. 이 규정을 어길 시 선수에게는 경고가 주어지고 소속 구단에는 벌금이 부과됩니다. 따라서 보지냐 선수는 본명인 조지마르 조제 에보라 디아스 또는 그 일부를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름 변경 가능성 및 등번호 문제
보지냐 선수가 기존 활동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리그 회장단 회의에서 규정 변경을 요청하고 만장일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어려운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또한, 상징적인 등번호 1번은 이미 다른 선수에게 배정되어 있어 보지냐 선수는 16번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월드컵에서 '보지냐'라는 이름으로 신데렐라 스토리를 쓴 그는 새 도전에 나서자마자 이름과 등번호를 모두 바꿔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결론: 보지냐, 이름과 등번호 변경 가능성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펼친 보지냐 선수가 칠레 리그의 엄격한 규정으로 인해 본명을 사용해야 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또한, 등번호 1번 대신 16번을 달 가능성이 높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에게 익숙한 '보지냐'라는 이름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리그 규정 변경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