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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양평고속도로 원안 지시…‘변경 시 수사’ 증언 나와
yestistory
2026. 8. 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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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의 핵심 증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시 수사를 받을 수 있다고 언급하며 원안대로 사업을 진행하라고 지시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국토부 직원은 당시 원 전 장관이 강상면 종점안으로 가기 어렵다며 원점 재검토를 지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변경안대로 진행 시 수사를 받을 수 있다는 발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업 백지화와 관련된 특검 수사 상황
양평고속도로 사업은 김건희 여사 일가 땅 인근 지역으로 종점 노선이 변경되면서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원 전 장관은 이후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직권남용 혐의로 2차 특별검사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당시 대통령실의 개입 가능성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 직원의 기소 및 재판 현황
양평고속도로 사업 관련 자료를 고의로 삭제한 혐의로 기소된 국토부 직원은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직원은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혐의로 작년 12월 기소되었으며, 관련하여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용역업체 직원들도 함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재판은 양평고속도로 사업의 진실 규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 진실은 무엇인가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은 국토부 직원의 법정 증언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원희룡 전 장관의 지시와 사업 백지화 결정 과정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으며, 특별검사의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향후 재판 결과와 특검 수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이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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