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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무너진 포체티노, '극찬'으로 일본 달래기: 립서비스일까, 진심일까?

noti 골프 2025. 9. 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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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완패, 멘탈 붕괴된 미국

손흥민(LAFC)에게 1골 1도움을 허용하며 0-2 완패를 당한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미국대표팀 감독. 손흥민을 막기에는 미국대표팀의 경기력이 기대이하였다. 손흥민은 전반 18분 이재성(마인츠)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1대1로 맞섰다. 손흥민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각도가 좁았지만 감각적인 터치와 정확한 마무리로 월드클래스다운 골을 뽑았다.

 

 

 

 

손흥민의 압도적인 활약, 미국 수비진 '멘붕'

어시스트도 터졌다. 손흥민은 전반 43분, 문전으로 쇄도하던 이동경(김천)에게 정확한 패스를 했다. 이동경이 침착하게 추가골로 연결하며 2-0이 됐다. 정확한 슈팅과 패스까지 손흥민이 한차원 다른 모습을 보였다. ESPN은 미국대표팀 선수들에게 1-10점까지 평가를 내렸다. 수비진 대부분이 5점 이하 혹독한 성적표를 받았다. 손흥민을 처음 상대해본 미국대표팀을 소위 ‘멘탈 붕괴’에 빠졌다.

 

 

 

 

혹평 쏟아진 미국 선수들, 포체티노의 '이해불가' 인터뷰

ESPN은 골키퍼 맷 프리즈에게 “손흥민이 넣은 미국의 첫 실점에 대해서는 프리즈가 거의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이재성이 골키퍼 파울 이후 골을 넣지 못했다면 한국에 페널티킥을 내줬을 것이다. 두 번의 세이브는 좋았다”면서 5점을 줬다. 포체티노 감독은 한국에 패한 뒤 “미국이 더 잘했다”는 이해할 수 없는 인터뷰로 빈축을 샀다. 미국언론 역시 “매일 실험만 하고 도대체 언제 이기냐?”고 핀잔을 줬다.

 

 

 

 

일본전 앞둔 포체티노, 칭찬 릴레이

일본전을 앞둔 포체티노는 “일본은 매우 우수한 선수들이 갖춰져 있다. 규율이 바르고 매우 뛰어난 팀”이라고 칭찬했다. 현역시절 센터백이었던 포체티노는 에스파뇰에서 일본 미드필더 나카무라 슌스케와 함께 뛰었던 추억이 있다.

 

 

 

 

포체티노의 일본 사랑, 립서비스일까 진심일까?

포체티노는 “일본 정말 좋다정말 잘 성장하고 있다. 내일 매우 경쟁력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요약: 손흥민에게 패배한 포체티노, 일본 칭찬으로 분위기 전환 시도

손흥민에게 완패한 미국 대표팀의 포체티노 감독이 일본과의 경기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며 일본 선수들을 칭찬하는 모습입니다. 손흥민의 압도적인 활약과 미국의 부진한 경기력, 그리고 포체티노의 이해할 수 없는 인터뷰가 대비되며, 일본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포체티노 감독이 일본을 칭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A.손흥민에게 패배한 후, 일본과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전략일 수 있으며, 과거 일본 선수와 함께 뛴 경험에서 비롯된 진심일 수도 있습니다.

 

Q.미국 대표팀의 문제점은 무엇이었을까요?

A.손흥민을 막지 못하는 수비력 부진, 선수들의 자신감 부족, 그리고 포체티노 감독의 전술적 미스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Q.일본과의 경기는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요?

A.포체티노 감독의 칭찬처럼, 일본은 규율과 뛰어난 선수들을 갖춘 팀이기에, 미국에게 매우 경쟁력 있는 경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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