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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위소득 가구, 대출로 살 수 있는 아파트 급감…내 집 마련 꿈 멀어지나
yestistory
2026. 6. 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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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위소득 가구의 주택 구입 능력 하락 원인 분석
최근 집값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서울 중위소득 가구가 대출을 받아 살 수 있는 아파트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서울의 KB주택구입잠재력지수(KB-HOI)는 7.8로, 이는 27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HOI 지수가 낮다는 것은 중산층의 주택 구입 능력이 그만큼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질적인 주택 구입 가능성 및 양극화 심화
KB-HOI 지수는 LTV 70%를 기준으로 산출되지만, 서울의 경우 규제지역으로 LTV 40%가 적용되어 실제 구입 가능 아파트는 더 적을 수 있습니다. 대출 규제 정책이 오히려 주식이나 증여 등 우회로를 이용할 수 있는 이들과의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중위소득 가구의 월 소득은 13% 오르는 데 그쳤으나, 서울 중위 아파트 매매 가격은 같은 기간 22% 상승했습니다.

금리 인상 시 중산층 내 집 마련의 어려움 가중
올 하반기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 중산층의 내 집 마련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들어 중산층은 추가적인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15억원 미만 아파트에 적용되던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 적용마저 쉽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 중산층의 주택 구입 능력 저하와 향후 전망
서울 중위소득 가구의 주택 구입 능력이 현저히 하락했으며, 이는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로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중산층에게는 더욱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정부의 실효성 있는 주택 시장 안정화 정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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