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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현금 부자'만 산다? 연소득 9천만원 돌파, 현실은...

noti 골프 2025. 8. 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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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현실: 서울 아파트, 연소득 9천만원 시대

올해 2분기, 서울에서 아파트를 구매한 가구의 연간 소득이 KB국민은행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9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높은 진입 장벽을 보여주는 동시에, 소득 격차에 따른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2008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9천만원을 돌파했다는 사실은, 단순히 숫자 이상의 의미를 내포합니다이제 서울에서 아파트를 소유하는 것은 더욱 험난한 여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변화의 흐름: 연소득, 그리고 아파트 가격

2021년 5천만~6천만원 수준이었던 서울 아파트 매수 가구의 연소득은 2023년 4분기 7천만원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8천만원을 넘어선 후, 올해 1분기와 2분기에는 9천만원을 잇달아 경신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소득 증가를 넘어, 아파트 구매 능력이 있는 계층의 변화를 시사합니다. 동시에, 아파트 가격 역시 상승하면서, 소득과 자산 격차를 더욱 벌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PIR 지표의 의미: 소득 대비 아파트 가격

서울의 '가구 소득 대비 아파트 가격 비율(PIR)'은 10.6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구매한 아파트 가격이 가구 연평균 소득의 10.6배에 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2년 2분기 14.8까지 치솟았던 PIR이 하락 추세에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파트 구매를 위한 자금 마련이 쉽지 않음을 보여주며, 소득 수준이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수도권의 현실: 서울 밖의 상황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 매수 가구 연평균 소득은 각각 6천174만원, 5천7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경기 아파트 매수 가구의 연소득이 6천만원을 넘은 것은 주목할 만한 변화입니다. PIR 역시 각각 8.8, 8.5로, 서울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전반적으로 아파트 구매를 위한 소득 기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부동산 시장의 또 다른 단면을 보여줍니다.

 

 

 

 

규제 강화의 영향: 앞으로의 전망

6·27 부동산 대책과 3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 시행으로 인해, 대출을 통한 아파트 구매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대출 요건 강화는 심사 대상의 소득 수준을 높이는 결과를 낳을 것이며, 이는 아파트 구매 시장의 진입 장벽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대출이 깐깐해짐에 따라 소득은 높아지고, 아파트 가격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PIR은 보합 수준이거나 낮아지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핵심만 콕!

서울 아파트 매수 가구의 연소득이 9천만원을 돌파하며,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심화와 진입 장벽 상승을 보여줍니다. 규제 강화로 인해 소득 기준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PIR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서울 아파트 구매, 왜 이렇게 어려워졌나요?

A.아파트 가격 상승과 소득 증가의 불균형, 대출 규제 강화, 그리고 높은 PIR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Q.PIR이 낮아지면 긍정적인 신호인가요?

A.그렇습니다. PIR 하락은 소득 대비 아파트 가격 부담이 줄어든다는 의미로,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섣부른 낙관은 금물입니다.

 

Q.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A.규제 강화로 인해 소득 기준은 더욱 높아질 것이며, 아파트 가격은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 변동, 경제 상황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시장은 유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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