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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초석 다진 시게타카 박사, 101세로 영면…이병철 회장도 극진히 예우

yestistory 2026. 3. 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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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기술 대부, 하마다 시게타카 박사 별세

삼성전자에 반도체 제조 기술을 전수하며 한국 반도체 산업의 초석을 다진 하마다 시게타카 박사가 향년 101세로 별세했습니다. 그의 지인이자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시게타카 박사는 1925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제국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전신전화공사에서 반도체 연구에 매진했습니다. 그의 별세는 한국 반도체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의 영면에 대한 아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회장과의 특별한 인연, '기술 어드바이저' 역할

시게타카 박사는 1980년대 초 삼성전자에서 최신 기술을 강연한 것을 계기로 고(故) 이병철 삼성전자 회장의 기술 어드바이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당시 이 회장은 시게타카 박사의 편의를 위해 전용 헬리콥터를 제공할 정도로 극진한 예우를 갖췄습니다. 시게타카 박사는 2022년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당시 회사에서 기술 이전을 하는 일이 제 본업이었다"며 겸손함을 보였습니다. 이는 한국 반도체 사업의 시작에 있어 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방증합니다.

 

 

 

 

삼성 반도체 사업 구상에 지대한 영향

양향자 최고위원은 시게타카 박사가 이병철 회장의 기술적인 조언자이자 가장 가까운 벗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특히 1983년 삼성의 반도체 사업 구상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교류와 지원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같은 해 12월, 세계에서 세 번째로 64K D램 반도체 개발에 성공하며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그의 기여는 한국 경제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부인과 함께 떠난 마지막 길

안타깝게도 시게타카 박사의 부인인 하마다 요시에 여사도 지난 1일, 그의 뒤를 이어 별세했습니다. 2살 연하인 부인과 함께 떠난 마지막 길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두 분의 영면을 기리며, 한국 반도체 산업 발전에 헌신한 시게타카 박사의 업적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반도체 역사의 산증인, 시게타카 박사를 추모하며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하마다 시게타카 박사가 101세로 별세했습니다. 이병철 회장의 기술 어드바이저로서 한국 반도체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그의 헌신은 한국이 반도체 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부인과 함께 떠난 그의 마지막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시게타카 박사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Q.하마다 시게타카 박사는 언제 태어났나요?

A.고인은 1925년 4월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Q.삼성전자와는 어떤 인연이 있었나요?

A.1980년대 초 삼성전자에서 최신 기술을 강연한 것을 계기로 이병철 삼성전자 회장의 기술 어드바이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Q.그의 별세 소식은 누가 알렸나요?

A.그의 지인이자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별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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