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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마 3사, 에이비엘바이오 '그랩바디-B' 선택한 이유는 확장성 때문입니다

yestistory 2026. 9. 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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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뇌장벽 셔틀 '그랩바디-B'의 기술적 강점 분석

에이비엘바이오의 혈액뇌장벽(BBB) 셔틀 기술인 '그랩바디-B'가 글로벌 빅파마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노피, GSK, 일라이릴리와의 대규모 계약은 특정 후보물질에 국한되지 않는 확장성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유연성은 다양한 R&D 체계에 쉽게 적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플랫폼 기술 도입 확대 및 계약 규모 증가 추세

에이비엘바이오가 '그랩바디-B' 플랫폼 기술을 통해 체결한 글로벌 대형 계약 규모는 총 9조 2천억 원에 달합니다. 초기 사노피와의 계약은 단일 신약 개발에 국한되었으나, 이후 GSK와 일라이릴리와의 계약에서는 여러 후보물질에 플랫폼을 적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며 거래 범위가 확장되었습니다. 이는 플랫폼 기술이 단일 신약 개발을 넘어 다수의 연구 프로그램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IGF1R 기반 BBB 전달 경로의 기술적 차별성

그랩바디-B는 기존 BBB 셔틀과 차별화된 인슐린유사성장인자1수용체(IGF1R)를 이용한 뇌 전달 경로를 제공합니다. 이 기술은 IGF1R의 본래 기능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약물을 전달하도록 설계되어 안전성 부담을 줄입니다. 또한, 사람과 다양한 실험동물에서 동일한 항체를 평가할 수 있는 중간 교차반응성은 전임상 및 임상 단계 간의 조건 차이를 줄여 개발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빅파마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그랩바디-B'의 시너지

GSK와 일라이릴리는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항체 및 RNA 치료제 등 다양한 형태의 후보물질과 '그랩바디-B'를 결합하기 용이한 구조 덕분에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뇌혈관장벽 통과가 어려운 항체 및 RNA 치료제의 경우, '그랩바디-B'와 같은 전달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됩니다. 이는 빅파마들이 자체 연구 역량과 외부의 혁신적인 전달 기술을 결합하여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전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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