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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뢰 사건, 방어용 vs 공격용 논란…정동영-한동훈 설전
yestistory
2026. 10. 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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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뢰 사건의 배경 및 정부 입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군 지뢰폭발 사고에 대해 고의성을 특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지뢰는 방어용 무기이나, 정부는 이를 정전협정 위반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북한의 지뢰 매설 행위를 공격으로 규정하며 반박했습니다.

국정감사에서의 치열한 공방
한동훈 의원은 정 장관에게 남의 담을 넘어 지뢰를 심는 것은 공격이며 몰래 심은 것은 고의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장관은 고의성 특정의 어려움을 재차 강조하며, 군사분계선 월선 여부와 별개로 지뢰 공격 의도를 특정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북한의 지뢰 매설이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정부 판단과는 별개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북한 담화 의도 및 대화 강조에 대한 입장
정 장관은 김여정 담화의 의도를 국경화 사업의 예정대로 완료하고 적대국 관계를 고착화하려는 의도로 분석했습니다. 권영세 의원이 대화 강조가 저자세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정 장관은 비무장지대를 9·19 군사합의 이전 상태로 돌리는 것이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라며 대화 강조가 저자세가 아니라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핵심 요약: 지뢰 사건과 남북 관계
북한의 지뢰 매설 사건을 두고 방어용 무기인지, 공격용인지에 대한 논란이 국회에서 뜨겁게 펼쳐졌습니다. 정부는 정전협정 위반으로 판단했으나, 고의성 특정의 어려움과 대화 기조 유지에 대한 입장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이는 향후 남북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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