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절망, 멈추지 않는 위기: 강릉, 물 부족 재난과 생존의 갈림길
마르지 않는 절망, 멈추지 않는 위기
강원도 강릉시에 전국에서 소방차가 집결했습니다. 극한의 가뭄으로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되면서 긴급 급수에 나선 건데요. 상황은 갈수록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식수 공급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저수율 15% 선마저 무너지면서 대규모 단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소방차, 절망의 그림자를 지우다
어제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되자 전국에서 새벽부터 50여 대의 소방차들의 긴급 급수를 위해 모인 겁니다. 충남에서 달려온 소방차가 양양의 소화전에서 한 번에 12톤의 물을 받아와, 강릉으로 옮기는 겁니다.
마을을 지키는 손길, 위기에 맞서다
마을 의용소방대원들도 나와서 긴급 급수 지원을 돕습니다. 소방차가 홍제 정수장에 부은 물은 하루 3천 톤의 식수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일일 사용량의 3.5% 수준이어서 물 부족 상황은 여전한 상황.
무너진 마지노선, 절망의 그림자 드리우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방문 이후 재난 사태가 선포됐지만 식수공급의 마지노선이라고 여겨지는 저수율 15% 선도 무너졌습니다. 강릉 시민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는 말라붙은 지 오래지만 대책은 제한적입니다.
절수 조치 강화, 시민들의 불안감 증폭
5만 3천 여 가구의 계량기 절반을 잠그는 절수 조치는 계량기의 75%로 더 동여매게 됐습니다. 물이 아주 끊어질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고 설거지 할 때 졸졸졸 이래도 나왔으면 좋겠고 빨래고 청소고 그런 게 많이 걱정이 돼요.
다가오는 단수, 더욱 깊어지는 고통
오봉저수지 농업용수 공급도 중단됐습니다. 앞으로 고지대 가구부터 물이 끊어지는 단수 상황이 오면 소방차들이 각 가정으로 가 긴급 급수에 나서게 됩니다. 특히 내일 강릉엔 5mm 안팎의 적은 비만 내린 뒤 다음 달 10일까진 비 소식이 없어 극한 가뭄 피해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릉의 위기: 가뭄, 식수 부족, 그리고 절망
강릉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식수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소방차가 동원되어 긴급 급수를 지원하지만, 저수율 15% 선이 무너지고 단수 위기가 다가오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제한적인 대책과 절수 조치 강화 속에서, 다가오는 비 소식마저 불투명하여 고통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릉 가뭄 사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강릉의 물 부족 사태, 얼마나 심각한가요?
A.식수 공급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저수율 15% 선이 무너졌으며, 단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물 부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Q.현재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A.전국에서 소방차가 동원되어 긴급 급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절수 조치가 강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물 부족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Q.앞으로의 전망은 어떤가요?
A.다음 달 10일까지 비 소식이 없어 가뭄 피해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차들이 각 가정으로 긴급 급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