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닥터X', 5·18 소재 논란 이어 촬영 소품 설치 민원까지
드라마 '닥터X' 촬영 소품 설치 관련 민원 발생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5·18 민주화운동 소재 사용으로 방영 중단 요구 청원에 이어 촬영용 버스 정류장 설치 문제로 관할 구청에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민원인은 드라마 촬영 과정에서 설치된 임시 버스 정류장 표지가 도로법을 위반했는지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북구청은 해당 민원을 접수하여 내용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소재 사용에 대한 시청자 반응
드라마 '닥터X'는 6회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총상을 입은 환자의 사연을 다루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의학 드라마에 역사적·정치적 소재가 갑자기 등장한 것에 대해 당혹감을 표하며 방영 중단을 요구하는 청원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국가 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조명한 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시청자들도 있었습니다.

촬영 소품 설치 관련 법규 및 향후 조치
드라마 제작진은 촬영을 위해 별도의 이동식 촬영용 시설물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구청은 제작진으로부터 별도의 도로 점용 허가 신청이나 협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로법에 따르면 허가 없이 도로에 물건을 일시적으로 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나, 해당 소품에 허가가 필요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결론: 드라마 '닥터X' 관련 논란 요약
드라마 '닥터X'는 5·18 민주화운동 소재 사용으로 방영 중단 요구 청원이 제기된 데 이어, 촬영용 버스 정류장 설치 문제로 민원이 접수되는 등 연이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재 관할 구청은 해당 민원을 검토 중이며, 법규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엇갈리고 있어 향후 드라마 전개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