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모녀, 자택 강도범 재판 불출석 의사 재확인… 진실 공방 가열
증인 불출석 의사 재확인한 나나와 어머니
배우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 A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나나 어머니 신모씨는 직접 불출석 신고서와 사유서를 제출했으며, 나나 역시 이에 대한 의견서를 함께 제출했습니다. 이는 A씨가 나나 모녀를 상대로 역고소를 제기하며 진실 공방이 가열되는 가운데 나온 결정으로, 재판 향방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강도 사건의 전말과 A씨의 주장
A씨는 지난 2025년 11월 15일 오전, 나나의 주거지에 침입해 흉기로 나나 모녀를 위협하며 금품을 갈취하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당시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범행을 계획했으며, 고급 주택단지가 있는 구리 아천동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재판에서 사다리를 이용해 침입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강도 목적은 아니었으며 단순 절도를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한, 흉기 소지 및 나나 모녀를 위협한 사실도 부인하며 오히려 저항하는 입장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나나 측의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A씨가 범죄에 대한 반성 없이 피해자를 상대로 역고소를 제기하고 허위 주장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 깊은 분노를 표했습니다. 특히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사실을 왜곡하고 2차 가해를 자행하는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역고소 건에 대해 '무혐의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며, 나나 측은 이를 근거로 A씨를 무고죄로 고소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나 측은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통해 A씨에게 상응하는 책임을 묻고, 피해자의 명예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나나, 유튜브 출연 통해 사건 당시 심경 고백
나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하여 사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당시 정신이 없었지만 1분 1초를 다투는 찰나였다고 회상하며, 위급한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행동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가 위험에 처한 것을 직감하고 방어했으며, 특공무술 4단 보유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어머니가 실신 직전 자신에게 '문 잠가'라고 말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고 전하며,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진실 공방 속 나나 모녀의 굳건한 의지
자택 강도 사건의 가해자가 진술을 번복하고 역고소까지 진행하는 상황에서, 나나와 어머니는 증인 불출석 의사를 재확인하며 법정 대면을 거부했습니다. 나나 측은 가해자의 허위 주장과 2차 가해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진실 규명과 피해자 보호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나나 어머니가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나나 어머니는 강도 사건의 피해자로서 가해자인 A씨와 법정에서 대면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나 역시 어머니와 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Q.A씨가 주장하는 '단순 절도 목적'은 받아들여질 수 있나요?
A.A씨는 강도 혐의를 부인하며 단순 절도 목적이었다고 주장하지만, 흉기를 소지하고 침입하여 피해자를 위협하려 한 정황 등을 볼 때 강도 혐의가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찰은 A씨의 역고소 건에 대해 '무혐의 불송치'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Q.나나 측은 앞으로 어떤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인가요?
A.나나 측은 가해자의 허위 주장 및 2차 가해에 대해 무고죄로 고소하는 것을 포함하여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피해자의 명예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