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고유가 지원금, 주유소 사용 불가? 첫날부터 혼선과 업주들의 절규

yestistory 2026. 4. 27. 22:50
반응형

고유가 지원금 지급 시작, 그러나 주유소는 예외?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되었지만, 서울 마포구의 한 주유소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 매출 30억원 초과 주유소는 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되면서, 많은 주유소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주유소 운영자 안재훈 씨는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매출이 10~15% 줄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과 공급 축소로 고유가 직격탄을 맞은 주유소 업주들은 정부의 사용처 제한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매출 대비 수익률, 현실과 다른 정부 기준

기자가 서울 시내 주유소 10곳에 지원금 결제 가능 여부를 문의한 결과, 6곳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고 4곳은 '안 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강남구의 한 주유소 업주는 "매출과 이익은 줄어도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해야 하니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며 본사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서구의 김모 씨는 "서울에서는 연 매출 30억원이 되지 않는 매장을 찾기 힘들 것"이라며, 사람들이 주유소가 폭리를 취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더 힘들어 죽겠다고 호소했습니다.

 

 

 

 

전국 주유소의 36%만이 지원금 사용 가능?

한국주유소협회는 전국 약 1만여 주유소 중 연 매출 30억원 이하인 곳이 36%에 불과하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등 대도시 권역에서는 이 비율이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회에는 '왜 우리 주유소는 지원금 결제가 안 되느냐'는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유류비로 사용할 수 없으니 '고유가' 지원금이라는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주유소 업계, 지원금 사용 허용 촉구

한국주유소협회 관계자는 "주유소에서도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 계속 건의 중"이라며, "최소한 개인이 운영하는 자영주유소만이라도 매출액 제한 없이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주유소 업계의 현실을 고려한 정책적 지원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고유가 지원금, 주유소는 울상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시작되었으나, 연 매출 30억원 이하 주유소만 사용 가능이라는 제한 때문에 현장에서 혼선과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국 주유소의 상당수가 이 기준에 미달하여 지원금 사용이 어렵고, 업주들은 경영난 가중을 호소하며 정책 개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주유소 지원금 관련 궁금증

Q.연 매출 30억원은 어떻게 산정되나요?

A.정확한 산정 기준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연간 총 매출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주유소 업계에서는 세금 비중이 높아 실제 수익 대비 매출액이 과대평가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Q.지원금을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정부의 정책 발표에 따르면, 연 매출 30억원 초과 주유소는 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는 고유가로 인한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이나, 주유소 업계에서는 현실과 맞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Q.주유소 업계는 어떤 대책을 요구하고 있나요?

A.한국주유소협회는 주유소에서도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며, 최소한 개인 운영 자영주유소에 대해서는 매출액 제한 없이 지원금 사용을 허용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