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앙된 메시, 심판실 논란 해명: "요즘 모든 것이 공개되는 문화, 이상하다"
메시, LAFC전 완패 후 심판실 난입 논란
리오넬 메시는 최근 LAFC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한 후 심판실 근처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점 6.6점에 그치며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메시는, 경기 종료 후 격앙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가 그를 말렸지만, 메시는 잠시 그의 손을 뿌리친 뒤 심판실로 향하는 출입구로 들어갔다가 몇 초 후 다시 나왔습니다. 이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큰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MLS, 규정 위반 아님 결론... 메시 직접 해명 나서
이후 영국 '가디언'은 MLS가 해당 사건에 대해 '규정 위반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침착함을 유지하던 메시가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한 의문은 계속되었습니다. 이에 메시는 직접 입을 열어 당시의 감정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나는 성인군자가 아니다. 경기 중에는 감정이 달아오른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벌어진 일은 경기장에 남겨둬야 한다"고 털어놓으며, 순간적인 감정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행동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장 안의 일은 경기장 안에, 라커룸 문화 비판
메시는 "어떤 순간에는 본능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나중에 차분하게 돌아보면 후회하게 된다. 하지만 그 순간에는 뒷말을 피하기 위해 무엇을 했어야 했는지, 하지 말았어야 했는지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경기장에서 일어난 일은 경기장에 남긴다. 그리고 라커룸에서 일어난 일은 라커룸에 남겨야 한다"는 자신의 소신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최근 모든 것이 공개되는 현대의 문화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공개되는 문화에 대한 메시의 생각
특히 메시는 "요즘 사람들들이 라커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까지 이야기하는 게 나는 좀 이상하게 느껴진다. 나는 다른 세대에서 자랐다. 물론 시대는 변하고 있다. 지금은 SNS를 더 많이 사용하고, 모든 것이 점점 더 공개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과는 다른 시대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일은 그 안에서 모두 끝나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강조하며, 현대의 공개적인 문화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격앙된 메시, '경기장 안의 일은 경기장 안에' 소신 밝혀
메시가 LAFC전 완패 후 심판실 난입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그는 경기 중 감정적인 반응을 인정하면서도, '경기장에서 일어난 일은 경기장에 남겨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모든 것이 공개되는 현대의 문화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내며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했습니다.

메시의 발언,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메시가 심판실에 들어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A.정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경기 패배 후 격앙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심판진을 따라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Q.MLS는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판단했나요?
A.MLS는 해당 사건이 규정 위반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Q.메시가 비판하는 '공개되는 문화'란 무엇인가요?
A.경기장 안팎의 모든 일이 SNS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는 현대의 문화를 의미하며, 메시는 이러한 문화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